지구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담기^^

국제정치, 국제정세, 국제질서 재편, 국가전략, 국제관계(IR: International Relations) 등을 함께 배우고 나누어 봅니다.

올라프 숄츠 11

[지식 스토리지 25-1] 유라시아 국제정치 관련 동향-강의자료

[지식 스토리지] 25-1입니다. 유라시아 국제정치와 관련된 동향과 분석 상황을 정리, 모아본 것입니다.국제정세 사안과 이슈를 어떻게 분석, 평가하고 있는지 참고해 보길 권합니다. (총 7편의 PDF)  주요 내용은,​- 푸틴 대통령 블라디보스톡 참석(202.09.07)- 총리, 카자흐스탄 방문, 함의는?(2024.09.19)-[Quiz]로 풀어보는 국제정세 (2024.09.18)-, 몽골 울란바토르 방문, 함의는?(2024.09.04)-의 중국 방문, 함의는?(2024.08.30)- 미중 외교회담(2024.08.28)- 인도 총리, 우크라이나 방문, 함의는?(2024.08.24) 등 ​총 7편의 PDF 로 정리했습니다.​국제정세 탐구하는 방법 익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독일 총선(2025.2.23.), 총리가 교체되나 – 프리드리히 메르츠

2025년 2월 23일(일) 독일에서 총선이 치러졌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탐구해 봅니다. 예상대로 기독민주당(CDU)과 기독사회당(CSU)) 연합이 1위를 차지했으며, 집권당인 사회민주당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올라프 숄츠(Olaf Scholz) 총리는 물러나게 되었네요. 기독민주당(CDU)은 22.6%를 얻었으며, 기독사회당(CSU)은 6.0%)를 획득해 총 28.6%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극우세력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20.8%를 획득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3위는 집권당인 사회민주당(SPD)이 16.4%를 얻는데 그쳤네요. 이밖에 녹색당이 11.6%를 좌파당이 8.8%를 획득해 의석을 배분받게 되었습니다.  2024년 좌파당에서 분당한 포퓰리즘 성향 자라바겐크네..

<사진으로 읽는 국제정세>: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

사진으로 읽는 국제정세입니다.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과 연계된 정상회담 모습이네요. 탐구해 봅니다.  왼쪽의 사진은 2025년 1월 22일 올라프 숄츠(Olaf Scholz) 총리가 프랑스를 방문해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모습입니다. 프랑스를 방문한 것이지요. ​모인 이유 중의 하나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대비책을 논의하고, 유럽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공동전선을 구축하는데 있었겠지요. 앞으로 유럽의 외교 향배가 주목됩니다. https://www.lemonde.fr/en/france/article/2025/01/22/macron-and-scholz-call-for-a-stronger-europe-amid-trump-s-return_6737312..

<다보스포럼(Davos Forum) 2025>(1.20-1.24)

노래 아파트~, 아파트~ 처럼다보스~, 다보스~, 다보스~. 가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의 시골마을 다보스에서 개최됩니다. 다보스포럼(Davos Forum)다보스포럼 2025세계경제포럼(WEF)제4차 산업혁명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지능화시대(Intelligent Age)를 위한 협력 다보스 포럼은 세계경제포럼(Wordl Economic Forum)으로 불리우며, 매년 1월에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이 스위스의 작은 마을 다보스(Davos)에 모여 세계 정세와 글로벌 이슈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모임입니다. 무엇보다 2016년에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를 처음으로 내건 것으로 유명하죠.www.weforum.org 2025년, 올 해에는 새로운 지구촌 어젠다로 을 새롭게 제시했네요.영어..

<2025년 주요국 정상들과 CEO의 신년사>

2025년 새해를 맞아 주요국 정상들은 신년 인사를 하죠. 소위 신년사입니다. 중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등 주요 정상들이 어떤 연설을 하였는지 탐구해 봅니다. 는 새해를 맞아 최고지도자들이 그 나라 현 상황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미래 비전을 제시하죠. 주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소망을 담아 대내 통합을 이루려고 하지요.​먼저 중국 시진핑(Xi Jinping) 국가주석의 경우, 을 제1순위로 내세웠네요. 현재 중국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음을 시사하면서 노력을 통해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죠. 국내외 환경 변화에 잘 조응해 나가면서 ‘고품질 발전’을 착실히 추진해 왔음을높이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대만통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도 빼놓기 않고 언급했네요.  러우전쟁 3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슈퍼선거의 해> 유럽(프랑스와 독일) 리더십 정세

2024년 12월 4일 프랑스에서는 미셸 바르니예(Michel Jean Barnier)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이 의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총리를 비롯해 내각이 총사퇴하게 되었죠. 2024년 12월 16일 독일에서는 올라프 숄츠(Olaf Scholz) 총리에 대한 신임안이 부결되었습니다. 유럽권의 프랑스와 독일 모두 최고지도자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미셸 바르니예 총리가 물러나고,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이 12월 13일 새로운 총리로 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 민주정당(MoDem) 대표를 임명했습니다. 민주운동은 마크롱 대통령을 지지하는 중도 성향의 정당입니다.​프랑스는 이원집정제의 정치제도를 운영하고 있죠. 즉 대통령이 외교와 국..

<올라프 숄츠> 총리, 카자흐스탄 방문(9.16) 함의는?

9월 16일(월)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가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탐구해봅니다.  전날인 9월 15일(일)에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습니다. 사흘에 걸쳐 중앙아시아 국가 중 대표적인 두 나라를 방문한 것이네요.​9월 16일(월)에는 독일-카자흐스탄 양자 정상회담뿐만 아니라 9월 17일(화)에는 나머지 중앙아시아 4개 국가가 모두 모여 소위 C5+1(독일) 정상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는 작년에 처음으로 독일에서 치러졌고, 이번이 두 번째가 됩니다. https://www.deutschland.de/en/news/scholz-plans-to-forge-deeper-contact..

[월간 국제정세 분석(2024-4월)] Key Words 종합(wrap up)

2024년 4월의 를 핵심어(키워드, key words)를 중심으로 종합해 봅니다.​* 4월 첫째 주의 핵심어(Key Words)는​△ 바이든-시진핑 전화통화, △ 한국, 러시아에 독자 제재, △ 대만 대지진, △ 나토 창설 75주년, △ 우주 핵무기 배치 금지 결의안 제출, △ 레거시(legacy) 반도체 등이었습니다.    * 4월 두 번째 주의 핵심어(Key Words)는​△ 라브로프 중국 방문, △ 기시다 후미오 미국 방문, △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담, △ 자오러지(趙樂際) 전인대 상무위원 방북, △ 이란, 이스라엘 본토 공격 등 이었네요.  * 4월 세 번째 주의 핵심어(Key Words)는​△ 인도 총선 – 록 사브하(Lok Shabha), △ 숄츠-시진핑 독중 정상회담, △ 이스라엘..

지구 저편에서는~ <수낵> 총리가 <숄츠> 총리를 만나다.

4월 24일(수) 리시 수낵(Rishi Sunak) 영국 총리가 독일을 방문해 올라프 숄츠(Olaf Scholz)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였네요. 무슨 말을 주고받았는지 탐구해 봅니다. 영국과 독일은 프랑스와 함께 유럽의 강자죠. 이번 수낵 총리의 독일 방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문제와 더불어 유럽의 공동방위를 위한 국방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네요. 특히, 원격제어 차륜형 155㎜ 자주포(RHC 155)를 독일과 공동 개발하기로 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영어로는 the joint development of Remote-Controlled Howitzer 155mm Wheeled Artillery Systems(RCH 155), 이렇게 표현되어 있네요. 유럽권에서 양자 정상회담은 수시로 이뤄지죠. 지역..

<숄츠> 독일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났네요. 무슨 얘기를 했나?

4월 16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독·중 정상회담을 가졌네요. 지금 시점에 왜 갔으며, 어떤 국제정치적 함의(implications)를 지니고 있을까요? 탐구해봅니다. 올라프 숄츠(Olaf Scholz) 총리는 4월 14일 이미 중국의 땅을 밟았지요. 그런데 그 장소가 독일 기업이 진출해있는 충칭 지역을 먼저 방문했어요. 독일의 지멘스와 바스프 등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들도 동행했습니다. 다분히 비즈니스적인 성격이 강하게 풍기지요. 이후 상하이 들려서 베이징으로 가는 길을 택했네요. 이번 숄츠 총리의 중국 방문은 2021년 취임 이후 두 번째입니다. 얼마 전인 4월 7일에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중국의 ‘과잉생산’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었지요. 이는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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