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담기^^

국제정치, 국제정세, 국제질서 재편, 국가전략, 국제관계(IR: International Relations) 등을 함께 배우고 나누어 봅니다.

공동성명 10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와의 정상회의 풍경들..

2025년 2월 28일(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의가 파행으로 결말이 났습니다. 예정되었던 광물협정도 불발되었지요. 그간 도널드 트럼프와 가진 정상회의의 풍경들을 탐구해 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월 20일 취임 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2.4), 이시바 일본 총리(2.7),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2.11), 인도 모디 총리(2.13) 등과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최근인 2월 24일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2월 27일에는 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2월 28일에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의를 가졌죠. 이들 워싱턴에서 개최된 정상회의는 각자 국익의 입장에서 각양각색의 모습을 ..

국제정세 분석 법 – 미·인도 정상회담(2.13), case study

2025년 2월 13일(목)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과 인도 간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가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과 만난 것이지요. 시기적 중요한 함의를 담고 있어 국제정세를 분석하는 법과 연계시켜 탐구해 봅니다. 정상회담의 분석은 여러 차원에서 다뤄집니다. 하나. 정상회담이 이뤄지게 된 배경과 유관국의 전략적 입장과 목표를 살펴봐야겠죠. 둘. 그리고 만남에서 양자든 다자든 이야기를 나누는 주요 현안들이 있겠지요.  셋. 무슨 내용을 다뤘는지 또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도 중요하죠. 이를 위해서는 보통 정상회담이 끝난 후 하게 되는 공동 기자회견이나 공동성명(joint statement)을 주목하게 됩니다. 넷...

<도널드 트럼프-이시바 시게루>, 미·일 정상회담 개최(2.7)

2025년 2월 7일, 도넡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워싱턴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어떻게 분석해야 하며, 어떤 함의가 있는지 탐구해 봅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이 1월 20일 취임 이후 한 두 번째의 외국 정상과의 만남입니다. 제일 먼저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였죠. 일본은 나름 트럼프 대통령을 빨리 만나기 위해 노력을 했고 그 결실을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G7 중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이니까요.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는 아베총리가 그러했듯 트럼프의 마음을 사기 위해 처음부터 많은 공을 들였죠. 이번에는 아베 총리 부인과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대표의 역할이 컸다고도 볼 수 있죠. 이렇게 가급적 빠른 시일 내 트럼프와의 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 데는 이유가 있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첫 해외 방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1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첫 해외 방문국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그 나라는 사우디 아라비아였죠. 왜 그런지~ 탐구해봅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는 중동에서 가장 큰 나라이고 미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이며, 취임 후 첫 방문국이 될 수 있다. 1월 20일 취임 이후에도,사우디가 미국 상품 5000억 달러(약 720조원)어치 사주면 1기 집권 때와 마찬가지로 사우디를 가장 먼저 방문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과 정책 성향, 리더십 일면을 볼 수 있죠. 이에 대해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겸 총리는 “미국에 6000억 달러(약 860조원)를 투자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단 돈으로 서로 주고받은 모습이네요.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시..

<사진으로 읽는 국제정세>: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

사진으로 읽는 국제정세입니다.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과 연계된 정상회담 모습이네요. 탐구해 봅니다.  왼쪽의 사진은 2025년 1월 22일 올라프 숄츠(Olaf Scholz) 총리가 프랑스를 방문해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모습입니다. 프랑스를 방문한 것이지요. ​모인 이유 중의 하나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대비책을 논의하고, 유럽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공동전선을 구축하는데 있었겠지요. 앞으로 유럽의 외교 향배가 주목됩니다. https://www.lemonde.fr/en/france/article/2025/01/22/macron-and-scholz-call-for-a-stronger-europe-amid-trump-s-return_6737312..

<마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장관의 행보

마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장관의 행보가 분주합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바로 다음날인 1월 21일에는 쿼드(Quad)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아는 바처럼 이들 나라는 미국, 일본, 인도, 호주이죠. 취임하자마자 동맹국가와 이에 준하는 전략적 동반자 국가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네요. 1월 23일(목)에는 한국의 조태열 외교장관을 비롯해 각국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 겸 전화로 외교소통을 하였습니다. 핵심은 “한미동맹은 핵심축(linchpin)”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는 점입니다. 마코 루비오가 통화를 한 나라는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필리핀, 베네수엘라 등이었습니다. 하나같이 미국과 동맹 내지 지정학적으로 중요시하는 나라들임을 알 수 있죠. ..

[2024 주간 국제정세 분석] (10.27-11.2) - Issues & Key Words

10월 마지막 주와 11월 첫 번째 주의(10.27-11.2) 를 탐구해 봅니다. 10월 27일부터 11월 2일(토)까지의 일정이네요. 핵심어는 △ 일본 자민당 과반 획득 실패, △ 미국, 대중(對中) 투자 차단 행정명령(10.28), △ 러시아 3대 핵전력 훈련(10.29), △ 한미 제56차 SCM 개최(10.30), △ 한미, 2+2 장관급 회담(10.31), △ 북한 화성-19형 ICBM 발사 등입니다. 간략히 내용과 거기에 담긴 의미 등을 탐구해 보죠. 10월 27일(일)에는 일본에서 중의원 총선거가 실시되었습니다. 선거 결과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과반수를 획득하는데 실패하였습니다. 연합세력인 공명당과의 의석을 합해도 215석에 그쳤습니다.참고로 일본 중의원은 총 465명이며, ..

(읽기자료)<한·미 국방장관> 제56차 SCM 개최(10.30)

10월 30일 워싱턴에서 한미 국방장관이 참석한 SCM(안보협의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제56차라니 제법 오래되었죠. SCM은 의 약어입니다. 이번에 어떤 논의를 하였는지 탐구해봅니다.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문제가 국제적 이슈로 부각되었고, 유엔에서도 치열한 외교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죠. 러우전쟁이 한반도 안보 정세에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겁니다. 이번 회의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보도 이후 처음으로 한미 간 국방장관이 모여 주목되었습니다. 국제안보 환경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은 나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겠지요. 이번 회의 결과를 집약한 공동성명(Joint Communique)이 발표되었습니다. 양국의 회담 결과를 반영하는 것으로, 양국이 최근 한반도..

[읽기 자료]: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 1주년 공동성명

8월 18일은 1년 전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이 만나 3국 정상회담을 가진 날이기도 합니다. 당시 한미일 정상은 ‘정신’(spirit), ‘원칙’(principles), ‘공약’(commitment)의 세 가지 공동성명을 발표한 바 있죠. 1주년을 맞이한 금년에도 3국 정상은 이와 관련된 공동성명을 발표했네요. 비록 분량은 작지만 나름 1주년의 의미를 부여하고 한미일 협력과 공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2023년 정상회의 이후 후속조치로 진행된 내용과 주요 성과는 첫째, 3국 협력의 제도화둘째, 양자 및 3자 외교 협력 확대셋째, 경제안보, 첨단기술, 인적 교류의 증진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세부 실천 내용은 다음의 ppt 참조. * 국제정치에서 다뤄지는 ‘정상회의’, ‘공동성명’의 의미와 위상..

스위스에서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가 열렸네요. 뭐가 다뤄졌나요?

스위스 뷔르겐슈톡 리조트에서 우크라이나 평화회의가 열렸습니다. 6월 15일부터 이틀간 열린 회의에는 미국 등 서방국가들을 포함해 전세계 100여 개국이 참여했으며, 중국과 러시아는 불참했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치러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제정세의 단면과 진영화의 모습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공동성명이 발표되었는데, 모두 82개국 대표단이 서명하였다고 비올라 암허드 스위스 대통령이 밝혔네요. 참여국이 100여개 국가였는데 모두 찬성한 것이 아니죠. 국익에 따라 채택 여부를 결정한 것으로 볼 수 있죠. 어떤 의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해결을 위한 국제적 규모의 첫 회의라는 의미가 퇴색했다고도 평가될 만하죠. 서명하지 않은 국가들은 대개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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