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편의 읽기자료를 소개합니다.하나는 장대익 석좌교수의 칼럼, “’AI 특이점’의 서막... 이제 대학의 항로를 바꿔야 산다”이고,다른 하나는 인터뷰 기사 내용입니다. 첫 번째 칼럼의 필자는 기술의 진화, 특히 서막의 시대를 맞아 대학에서 준비해야할 사안을 다섯 가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 첫째, 지속 가능성의 전환. 지구적 문제를 놓고 (대학은) 비전을 풀어야 한다는 겁니다.- 둘째, 생애사적 전환. 백세 시대를 맞아 ‘40+ 세대’ 교육 허브를 갖추어야 한다는 겁니다.- 셋째, 적응적 전환. AI를 도구로 개인별 맞춤화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넷째, 초지능적 전환. 텃세 없는 AI와 학제 간 협업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끝으로, 기업가적 전환. 능동학습의 끝판왕인 ‘창업’ 도약을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