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세 분석(IR 탐험)

2025년 6월 2일(월) 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영국 총리는 향후 방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영국은 군사 안보 문제를 어떻게 다뤄가고 있는지 탐구해봅니다. 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총리의 발표는 군함을 건조하는 조선소에서 이뤄졌습니다. 그만큼 상징성을 부여를 하려는 의도가 있었겠죠. 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Strategic Defence Review)에 토대를 두고 있습니다. 영국의 전(前) 국방장관이자 NATO 사무총장인 로버트슨 경이 주도하였으며, 영국의 방위력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는 물론 장비에서 인력, 미래의 위협까지 모든 것을 살펴보고 있습니다.키어 스타머 영국 정부는 검토안의 62개 권고사항을 모두 이행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죠. * 왜 이것이 중요한가요...

8월 6~14일 인도(India) 술루르(Sulur)에서 진행된 타랑 샤크티(Tarang Shakti) 훈련에 이 ‘처음으로’ 나토(NATO) 파트너인 프랑스, 스페인, 영국과 함께 참가하였다는 내용입니다. * 타랑 샤크티는 ‘힘의 물결’(the wave of Power)을 의미하며, 타랑 샤크티 훈련은 2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1단계는 8월 6~14일, 2단계는 9월 1~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 물론 단계별로 훈련하는 지역과 참여하는 나라도 다릅니다. 2단계에는 호주·방글라데시·그리스·싱가포르·UAE·미국이 참여할 예정이네요. 국제정세 분석에 있어 ‘처음으로’는 나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죠. 이전과는 다른 무언가가 새롭게 이뤄지고 변화의 가능성을 담고 있으니까요. 인도가 실시하는 국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