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세>를 분석하려면 어떻게 접근하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나요?

<국제정세분석>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탐구해 봅니다.

 

<국제정세분석>의 내용은 매우 다양하게 이뤄집니다.

이를테면, △ 인공지능(AI) 시대 국제질서, △ 주간 국제정세, △ 국제관계의 학문적 위상, △ 지도자와 리더십, △ 외교(관계), △ 주요 web site 탐방, △ 신문스크랩(PDF) 학습, △ 사례연구, △ 지정학, 세력전이이론 등 국제관계이론, △ 국제정치 패러다임(paradigm) 등 매우 포괄적으로 이뤄지죠.

 

 

다루는 교재는 △ 뉴스 읽기와 자신만의 생각과 논평을 담은 신문스크랩, △ 학술논문과 공식 외교문서, △ 인터넷 홈페이지, △ 싱크탱크와 저널들 그리고 주교재에 해당되는 교과서 등이 세부적으로 다뤄집니다.

 

 

물론 이에 임하는 자세는

늘 일상에서 접하는 △ ‘살아있는, 생활 속의 국제정세’, △ 지구본과 ‘세계지도’를 염두에 두고, 마치 △ 지구촌 이슈를 자신이 지휘하듯, 아니면 직접 다큐를 제작하듯... 이러한 준비 자세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소위 3박자의 자세라 할까요.

 

 

 

종합하면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고, 매주 주간 국제정세를 함께 평가해보고, 앱(APP)을 활용해 국제뉴스를 지하철에서도 접하고, 연구 자료 등을 읽어 보고 생각해 보는 겁니다. 이에는 국내외 칼럼과 논문 등이 포함되겠지요.

 

여기서 좀 더 나아가서 깊게 탐구하고 싶다면, 개별적으로 관심 갖는 주제를 정해 소논문(term paper)을 작성해 보는 겁니다. 이는 각주와 참고문헌이 담겨 있는 학술, 또는 정책 보고서와 같습니다. 그러니 작성 방법과 집필 양식, 발간 규정 등도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강의와 연계해 이뤄진다면 ‘발표와 토론’을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밖에 국제정치학회를 비롯한 학계의 학술회의, 유튜브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세계적인 싱크탱크들의 영상 발표와 토론을 탐방해 공부하는 것도 권합니다.

 

국제정세를 접근하고 다루는 길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차츰 자세한 내용도 다뤄볼 예정입니다.

 

국제정세와 국제정치 무대는 무한정의 미래 지식 보물창고와 같습니다. 돈 되는 지식뿐만 아니라 소중한 인생 지혜도 담겨있으니, 차곡차곡 쌓아가고 멋진 인생도 가꾸어 나가길 권힙니다.//.

 

[추가 탐구]

 

일단 위의 APP 활용 방법 중 <BBC News> APP 활용을 추천합니다. 아래는 홈페이지죠.

www.bbc.com  

BBC - Homepage

 

싱크탱크중의 하나로 CSIS도 탐방해 보세요.

www.csis.org

CSIS |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