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담기^^

국제정치, 국제정세, 국제질서 재편, 국가전략, 국제관계(IR: International Relations) 등을 함께 배우고 나누어 봅니다.

CSIS 2

최근 <Foreign Affairs>, 살펴보기

Foreign Affairs는 1922년에 창간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옵니다.올해가 2024년이니 햇수로 103년째 되었고, 제 호 내지 권 호를 보니 역시 103이죠.최근 판인 , Volume 103, Number 4 (July/August 2024)를 탐구해 봅니다. Foreign Affairs 하면,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으로 냉전기 미-소 경쟁과 관련해 강의 시 꼭 이야기하는 글이 여기에 있다는 거죠.가장 대표적인 것이 1947년 7월호에 실린 조지 케넌(George F. Kennan)의 글이죠.“X”라는 가명하에 실린 것이죠. - “The Sources of Soviet Conduct” 입니다. “The Sources of Soviet Conduct”By “X” (George F. Kennan)J..

[국제정치, 국제정세, 국제관계] 탐구의 팁(Tip)

[국제정치]와 [국제정세]를 탐구하는 데 있어 유용한 팁(Tip) 하나를 살펴봅니다. 하나는 유력 미디어 매체와 싱크탱크들이 개최하는 ‘포럼’(Forum)입니다. 싱크탱크(Think Tank)들은 수시로 세계적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빙하거나, 본인 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회의와 대화 모임을 가지죠. 예전에 살펴본 다보스 포럼(Davos Forum)도 여기에 속하죠. 주로 최근 이슈와 동향, 미래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실질적이고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형식은 '포럼', '컨퍼런스', '대토론', '플랫폼', '세미나' 등 이름은 다양하죠. 수시로 각 나라별로 싱크탱크들을 파악하고, 주제와 참여자 등을 관찰하거나 대화 내용에 관심을 갖고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더군다나 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