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1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첫 해외 방문국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그 나라는 사우디 아라비아였죠. 왜 그런지~ 탐구해봅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는 중동에서 가장 큰 나라이고 미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이며, 취임 후 첫 방문국이 될 수 있다. 1월 20일 취임 이후에도,사우디가 미국 상품 5000억 달러(약 720조원)어치 사주면 1기 집권 때와 마찬가지로 사우디를 가장 먼저 방문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과 정책 성향, 리더십 일면을 볼 수 있죠. 이에 대해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겸 총리는 “미국에 6000억 달러(약 860조원)를 투자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단 돈으로 서로 주고받은 모습이네요.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시..